이 곡은 영화 페드라 (Phaedra)의 전반부에서 안소니 퍼킨스의 반주에 마추어 계모인
메르나 메르쿠리가 부르는 곡이 오리지날인데 이 장면은 영화의 비극적 결말을 암시하
는 장면중의 하나이다. 그리스 태생의 세계적인 메조 소프라노 가수인 아그네스 발차의
나의 조국이 가르쳐준 노래에 우리에게 잘 아려진 기차는 8시에 떠나네와 함께 실려있
다.
원곡의 가사는 "나는 당신께 마실 장미향수를 주었지만 당신은 내게 독약을 주었네..."
인데 영화속에서는 장미향수가 아닌 젖과 꿀로 노래하고있다.
원곡의 가사는 "나는 당신께 마실 장미향수를 주었지만 당신은 내게 독약을 주었네..."
인데 영화속에서는 장미향수가 아닌 젖과 꿀로 노래하고있다.
이 영화의 메인 테마인 Agapi Mou (My Love)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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